여름철 자동차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알려드려요!
이제 9월이 되었고
저녁은 제법 선선해서 가을이 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태풍도 오고 있고, 비도 오락가락~
점심에는 여전히 더운 여름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끝물인 여름철에 필요한 아이템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ㅎㅎ
[출처-넥센타이어 블로그]
선글라스, 아이스크림, 선크림, 슬리퍼…
날씨가 무더워질수록 꼭 필요한 최적의 한 여름 아이템!
하지만 이런 아이템들이 사람에게만 해당되지는 않는다는 사실…
여러분도 알고 계시죠?
땡볕 무더위에도 열심히 달려주는 붕붕이 역시
무더운 날씨를 보다 시원하게 보낼 한 여름 아이템이 필요한데요!
자동차에게 꼭 필요한 여름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
1. 선팅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드라이빙 아이템이자
패션 필수품인 ‘선글라스’!
강렬한 태양 빛을 가려 눈을 보호하면서
스타일도 한껏 UP시켜주는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자동차에게는 ‘선팅’이라 불리는 ‘윈도우 틴팅’이
바로 ‘선글라스’에 해당하는 아이템이랍니다!
실제 ‘Window Tinting’이 맞는 말이지만
국내에서는 ‘선팅’이라고 불리는 이것!
대부분 사생활 보호용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선팅’의 진짜 목적은 가시광선, 자외선, 열의 투과율을 줄이는데 있답니다.^^
네비게이션, 하이패스와 같은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요즘,
내부로 강한 열이 그대로 들어올 경우
제품이 쉽게 망가지거나 폭발 위험까지도 존재하는데요.
‘선팅’이 바로 이러한 상황을 어느 정도 방지해 준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피부 보호,
실내 마감재의 수명도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2. 냉각수
여름이면 거의 손에서 놓지 못하는 ‘시~원한 음료수’!
목이 타는 건 자동차도 마찬가지 인데요.
뜨거운 열을 받으면서도 신나게 씽~씽~ 달려야 하는
자동차의 목마름을 해소해 주는 아이템이 바로 ‘냉각수’랍니다.
여름철에 종종 발생하는 자동차 화재 사건들…
고온의 환경에서 장시간 운행으로 인한 엔진 과열(오버히트)은
큰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엔진 온도를 조절해주는 ‘냉각수’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냉각수’는 먼저 엔진이 완전히 식은 후,
‘F’와 ‘L’ 눈금으로 ‘냉각수’가 현재 어느 정도 채워져 있는지 체크해야 하는데요.
만약 ‘L’쪽에 가깝다면 냉각수를 ‘F’에 가깝도록 채우고
시동을 걸어 한 번 순환 시켜 줍니다.
그 다음 다시 한번 냉각수 양을 체크한 뒤 부족하다면 더욱 보충하고
적절하다면 탱크 캡을 잠가 주면 OK!^^
3. 빗길에 강한 타이어
여름이면 한 번쯤은 떠나는 물놀이!
시원한 바다, 계곡, 수영장 할 것 없이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은데요.
이럴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아쿠아 슈즈’죠!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줌은 물론 맨발 보호에 탁월한 물 빠짐 기능까지…
자동차에게도 이런 ‘아쿠아 슈즈’와 같은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 있답니다!
바로 ‘빗길에 강한 타이어’인데요
요즘 처럼 국지성 호우와 같은 이상 기후가 많이 나타날 때에는
쨍쨍~한 날씨였다가도 갑작스럽게 엄청난 비를 쏟아 붓는 경우가 자주 생긴답니다.
이럴 때 특별한 대비 없이 자동차 여행을 떠났다가는
위험천만한 빗길 운전의 두려움에 떨어야 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빗길 제동력이 뛰어나고 배수성까지 탁월한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면
보다 마음 놓고 자동차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거에요!
즐거운 여행길에서 가족들의 안전까지도 확실히 지킬 수 있는
붕붕이의 아쿠아 슈즈, ‘빗길에 강한 타이어’도
잊지 말고 꼭~ 챙겨주세요! ^^
사람만큼이나 자동차에게도 중요한 한 여름 아이템들!
오늘 소개해드린 것들 외에도
다양한 한 여름 필수 아이템들이 많을 텐데요~
사람뿐만 아니라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자동차에게도
한 여름 아이템을 선물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