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어떤 사고가 날지 모르는 드라이빙!
최소한의 대비를 위해서라도
타이어 교체법 정도는 알아 두어야겠죠…?
차를 아끼는 진짜 드라이버라면
오늘 알려드리는 ‘타이어 교체법’을 꼭 마스터 해 두세요!
<STEP 1>
트렁크의 바닥을 들어 올리면 스페어 타이어(템퍼러리 타이어)가 들어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그 속에는 이렇게 타이어 교체를 할 수 있는 장비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답니다!
1) 잭 : 차량을 들어올릴 때
2) 잭 핸들 : 잭에 끼워서 잭을 올리거나 내릴 때
3) 휠 너트 렌치 : 휠 너트를 풀고 조일 때
4) 양구 스패너 : 육각 너트, 볼트를 풀고 조일 때
5) 드라이버 : 타이어 휠 커버를 벗겨낼 때
6) 삼각판 : 타이어 교체 시, 비상 상황을 알릴 때
(주간에는 100m, 야간에는 200m 간격으로 설치!)
이 도구들을 활용해 쉽고 안전하게 ‘타이어 교체’ START!!
<STEP 2>
휠 너트 렌치를 이용해
너트를 완전히 풀지 말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1회 정도만 풀어주세요.
미리 전부 풀어 버리면 자동차가 지면에 닿지 않아
마찰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어요.
힘이 약하신 분들은 렌치를 지지대 삼아
발로 세게 밀어주시면 쉽게 푸실 수 있답니다.
<STEP 3>
너트를 살짝 풀었으면, 차체를 들어올릴 차례인데요.
차량 하부에 보면 ‘잭 포인트’라는 곳이 있어요.
교체할 타이어와 가장 가까운 잭 포인트에
차체를 들어올릴 잭을 위치시켜 주세요.
이때, 차체 아래로 잭을 밀어 넣어 ‘잭 포인트’에 제대로 맞춰야
차체를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차체가 떨어져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잭을 잘 고정 시켰으면,
잭과 잭 핸들, 휠 너트 렌치를 결합하고 잭 핸들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 주세요.
교체할 타이어가 지면에서 30mm 정도 떨어질 때까지 열심히 돌려~ 돌려~
<STEP 4>
교체할 타이어가 충분히 들어 올려지면
처음에 풀어둔 휠 너트들을 끝까지 풀고 교체할 타이어를 빼냅니다.
<STEP 5>
자 이제, 새 타이어를 장착할 차례!
잭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새 타이어를 휠에 맞추어 넣고
1차로 손을 이용해 너트를 조금씩 조여가며 위치를 고정시켜 주세요.
새 타이어의 위치가 잘 고정되면 잭을 내리고,
지면에 타이어가 닿으면 그 때 휠 너트렌치를 이용해
너트를 끝까지 바~짝 조여주세요. 있는 힘껏 꽈~악!!
이렇게 긴급 상황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게 될 경우
반드시 차가 움직이지 않는 평지에서 교체하시고,
손으로 임시 고정한 타이어는
곧바로 가까운 카센터나 넥센타이어 ‘타이어 테크’에 방문하셔서
반드시 재 점검 하셔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약간은 힘이 들지만,
진짜 드라이버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만 하는 ‘타이어 교체법’!
언제든 안전이 최우선인 드라이빙에서
필수 기초 상식을 잊지 말고 반드시 숙지해 두시길 바랄게요!
[출처] 진짜 드라이버라면 '타이어 교체'는 기본!|작성자 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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