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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부터 도착까지 오너 드라이버를 도와줄 '휴가철 장거리 드라이빙 지침서'

by 타이어맨 2022. 4. 20.

오늘 <넥센타이어 블로그>가 알려드리는

'휴가철 장거리 드라이빙 지침서'만 잘 알고 떠나신다면

속 터지는 기분과 찌뿌둥한 몸을 달래실 수 있을 거에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함께 Go ~ Go~ Go~

‘휴가철 장거리 드라이빙 지침서’ 첫 번째,

장거리 운행 전에 미리 챙겨 두면 드라이버의 체력을 달랠 수 있는

좋은 아이템들이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 볼까요?

① 에너지바 : 앉아서 운전만 하더라도 소비되는 에너지는 엄청난데요~

출출함을 느낄 때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든든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에너지바’는 꼭 챙겨주세요!

② 빵빵하게 틀어 놓은 에어컨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는 사실,

입술도~ 얼굴도 바짝 바짝~ 말라가는 운전자를 위해 ‘미스트’ 추가!

③ 어쩔 수 없이 졸음을 참아가며 지루한 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

오너 드라이버에게는 신의 한 수, ‘졸음껌’!

④ 장거리 운전 중 잠깐 쉬어간다면

쪽 잠도 딥슬립으로 만들어 줄 ‘목베게’가 센스랍니다!

운전 중 꼭 필요한 아이템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의 ‘몸’이죠!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으면

상, 하체가 모두 뻐근해져 피로도가 높아지는데요.

이를 위해 준비한 ‘휴가철 장거리 드라이빙 지침서’ 두 번째!

잠도 깨고 굳은 몸도 풀어줄 드라이버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① 허리의 긴장과 피로를 푸는 스트레칭

양 손으로 핸들을 잡고 등과 복부를 둥그렇게 말아준 뒤 팔을 당깁니다.

그리고 잡은 핸들을 밀며 등과 어깨, 머리를 쭉 펴준 뒤

허리와 등을 시트 쪽으로 세워주세요.

이렇게 굳은 허리를 활처럼 자극하는 동작을

10~15회를 반복하면 됩니다!

② 경직된 어깨와 등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먼저, 양 팔꿈치로 등받이 시트를 밀며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어깨와 등 근육이 자극을 받으면 그대로 잠시 동작을 고정합니다.

그 다음 천천히 팔꿈치를 떼 긴장을 풀어주면 되는데요.

위와 같은 동작을 5회 정도 반복해 주세요!

③ 뻐근~하게 굳어버린 하체를 위한 스트레칭

핸들을 잡고 상체를 고정한 뒤에

그대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이며 씰룩씰룩~ 움직이기!

10~15회를 반복하면 엉덩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답니다!

④ 다리의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

잠시 차를 세우고 쉬는 동안 주로 상체만 스트레칭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차체를 이용해 하체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어요.

먼저, 시트에 한 쪽 다리를 올린 후

허리를 구부려 두 손이 발끝을 향하도록 쭉 뻗어 10초간 유지합니다.

반대 다리 역시 같은 방법으로 10회씩 반복해 주세요.

⑤ 또한 바퀴에 발을 세워 기대고 발꿈치를 고정한 상태에서

골반과 상체를 차에 바짝 기댄다는 생각으로 다리를 스트레칭 해주세요.

양다리 모두 30초씩 스트레칭 해주면 OK

‘장거리 드라이빙 지침서’, 어떻게 보셨나요?

즐거운 휴가와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오너 드라이버의 컨디션도 중요하게 챙겨야 할 포인트인데요!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전,

꼭 필요한 아이템과 스트레칭법을 잘 숙지해 두셨다가~

2배 더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 바랄게요! :D

[출처] 출발부터 도착까지 오너 드라이버를 도와줄 '휴가철 장거리 드라이빙 지침서'!|작성자 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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